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게으릅니다.
나는 부지런한데?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소한 두뇌는 본능적으로 단순한 것을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.
그래서 뭔가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꺼리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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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
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거나 복잡한 사업구조 또는 수익구조를 상대에게 설명하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.
성공을 위해서라기보다는,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도 간단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.
통계치를 내거나 논리적인 이론을 적용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게 와닿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.
바로 '예'를 통해 전달하는 거죠.
통계치를 들어대며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거나, 듣보잡 교수의 이론을 빗대어 설명해 봐도 상대방의 머리에 정보가 오래 남아있기 힘들 수 있습니다.
물론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.
그런 근거는 기본이고, 좀 더 나은 결과를 원하신다면 그런 것과 더불어서 예를 들어 설명해 보세요.
상대방의 머리속에서 정보처리가 원할하게 돌아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 또한 그 정보가 기억에 오라 남아 더 잘 떠오를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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